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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5일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몬스터커피 반월당점을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QR 건강카페’ 4호점으로 지정하고 ‘중구 심뇌혈관질환 건강벨트’를 구성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걱정없는 QR 건강카페가 지역사회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4호점까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친근한 홍보 활동으로 건강카페를 확대 운영하고 생활터 중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지난해 7월 몬스터커피 수창점을 건강카페 1호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9월 몬스터커피 서문시장점, 메트로점을 2·3호 건강카페로 지정했다. 향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QR 건강카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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